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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스닥 상장사 대형 셀러부터 중급, 초보 셀러님들의 전담 마케팅을 맡고 있는 11년 차 마케터이자 2년 차 셀러입니다.
쿠팡에 막 입점하셨거나 판매량을 올리기 위해 고민 중이신 셀러님들, 아마 유튜브나 각종 강의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초기 세팅으로 가구매 20건만 진행하세요." "리뷰 쌓아야 하니 가구매 50건, 많게는 100건 이상 뿌리세요." "광고비 많이 쓸 필요 없습니다. 가구매 몇 건이면 끝납니다."
수백만 원짜리 강의를 들었으니 그 말이 정답이라 믿고, 강사가 추천해 주는 대행사에 선뜻 돈을 맡기셨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어떤가요?
돈은 돈대로 쓰고 순위는커녕 상품이 안드로메다로 밀려나거나, 심할 경우 어뷰징 제재를 받는 일을 수없이 목격했습니다.
오늘 글에서는 11년 동안 수많은 마케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직접 상품을 파는 셀러 입장에서 쿠팡 가구매의 실체와 진짜 상위노출을 만드는 전략을 아주 명쾌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쿠팡 가구매, 3가지 유형부터 구분하셔야 합니다
대행사나 마케터에게 일을 맡기기 전에, 셀러님들 스스로가 내 상품에 어떤 가구매가 들어가고 있는지는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현재 시장에서 진행되는 가구매는 크게 3가지로 나뉩니다.
1. 링크 구매: 톡방이나 문자로 상품 URL 링크만 전달하여 바로 결제하게 하는 방식
2. 프로그램 가구매: 가상 계정과 매크로 프로그램을 활용해 기계적으로 결제하는 방식
3. 실리뷰어 체험단: 실제 소비자가 직접 검색창에 키워드를 입력하고 들어와 구매하는 방식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번과 2번 방식으로 진행하는 가구매는 돈을 길바닥에 버리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답은 쿠팡의 판매 점수 알고리즘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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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쿠팡 알고리즘이 점수를 주는 '유입 경로'의 차이'쿠팡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해 보면, 소비자의 유입 경로는 크게 3가지(검색 / 광고 / 기타)로 구분됩니다.
쿠팡에서 가장 높은 가산점과 상품 랭킹 점수를 주는 것은 단연 '검색 유입을 통한 실구매'입니다. 그러나 수많은 대행사와 마케터, 그리고 이들과 연계된 유튜브 강사들은 자신들의 영업이익과 작업의 편의성을 위해 프로그램 및 링크 가구매를 권장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건수를 채울 수 있으니까요.
링크를 통해 들어오는 '기타 유입'은 쿠팡 시스템에서 상품 점수로 인정해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짧은 시간 내 기계적인 결제가 반복되면 계정 제재(어뷰징 페널티) 대상이 됩니다.
노출되던 상품도 순식이 뒤로 밀려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3. 단순 수량 채우기가 아닌 '소비자 구매 여정'이 핵심입니다
쿠팡 상위노출을 만드는 가구매는 단순히 '건수'만 채우는 작업이 아닙니다. 쿠팡 알고리즘이 '진짜 인기 있는 상품'이라고 인식하게 만드는 체계적인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진짜 판매 점수를 받는 실리뷰어 체험단은 다음의 여정을 그대로 거칩니다.
1. 메인/서브 키워드 직접 검색 2. 타사 경쟁 제품 클릭 및 비교 3. 내 상품 클릭 후 상세페이지 정독 4. 기존 리뷰 확인 후 최종 구매 및 텍스트/포토 리뷰 작성
이처럼 실제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탐색 및 비교 여정이 담겨야만 쿠팡의 랭킹 알고리즘이 작동하며, 비로소 자연스러운 검색 순위 상승으로 이어집니다.
4. 내 상품 전략에 맞춘 가구매 활용법
가구매를 진행하는 목적은 단순히 리뷰 숫자를 늘리는 데 그쳐선 안 됩니다. 현재 내 상품의 위치와 상황에 맞는 명확한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1. 초기 신규 상품: 리뷰가 없어 구매를 망설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초기 마중물 작업
2. 선발주자 추격: 상위권 경쟁사의 리뷰 수량과 판매량을 추격하여 시장 점유율을 탈환하는 전략
3. 악성 리뷰 방어: 평점을 낮추는 악성 리뷰가 쌓였을 때 정성스러운 실리뷰로 순위를 밀어내고 평점을 복구하는 작업
4. 키워드 랭킹 상승: 특정 타깃 키워드의 검색 노출 점수를 집중적으로 쌓는 작업
수량 채우기에 급급한 마케터와 일하면 돈만 쓰고 상품이 죽어버립니다. 어떤 키워드로, 어느 시점에, 몇 건의 검색 유입을 만들어낼지 전략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마케터의 시각과 셀러의 시각을 동시에 가져야 합니다
마케터는 광고 효율과 유입 데이터만 보지만, 셀러는 광고비 대비 마진, 재고 순환, 최후의 순이익을 봅니다. 저는 10개 이상의 코스닥 상장사 대형 셀러부터 이제 막 시작하시는 초보 셀러님들까지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며 두 가지 관점을 모두 검증해 왔습니다.
1. 어떠한 방향으로 내 상품의 검색 점수를 쌓아야 할지 감이 안 오시는 분
2. 가구매를 진행했음에도 순위 변화가 없고 돈만 날리신 분
3. 내 상품에 맞는 정밀한 유입 및 상위노출 전략이 필요하신 분
잘못된 방법으로 시간과 비용을 낭비하지 마세요. 상품 판매가 잘 안되시거나 현재 마케팅 방향성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편하게 상담 주셔도 좋습니다. 대표님들의 상품이 제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명확한 길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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